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
파니온의 최대리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우리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을 종종 나가시지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저만 보면 나가자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데 정작 제가 나가기 귀찮아서 뭉그적 거리고 있네요.
그래도 제 옆에서 꼬리 흔들면서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를 보고 있으면 산책을 안 나갈 수는 없더라구요 ^^;;
항상 애교로 웃음을 주는 우리 강아지의 얼굴을
꼼꼼히 살피다 보면 눈가에 눈곱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으시죠?
보일 때마다 떼어주곤 하지만 심한 날은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
혹시 어디가 아픈 건지 확인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눈꼽원인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독자들께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선 눈꼽이란 무엇일까요?
눈꼽은 눈의 분비물이나 노폐물이 모이고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병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생길수 있는 것인데요, 특히 강아지들에겐
각막에 생긴 상처로 인해 눈곱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얼굴을 긁다가 자기 발톱에 긁힐 수도 있고, 사물이나 다른 강아지들과
놀다가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 다른 이유를 알아보면 결막염, 안구 건조증, 알레르기 등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부스러기 같은 마른 눈곱이 보인다면 전날 활동하면서 들어간 먼지일 가능성이 높고요.
그리고 연한 갈색이면서 살짝 투명한 눈꼽도 정상입니다.
이러한 눈꼽들은 아침 안부 인사를 하면서 깨끗이 닦아주면 됩니다.
병적 원인이 의심되는 눈꼽의 색깔은 노란색이거나 초록색으로 보이는 눈꼽입니다.
눈의 염증이 생겼을 때 이런 색깔로 보이는데요,
염증이 생기는 경우는 바이러스, 세균, 접촉, 알레르기, 안구건조증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염증이 생깁니다.
형태로도 강이지눈꼽원인을 알 수가 있는데요. 그중에 몇 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끈적거리는 형태
눈물은 안구 건조를 예방해 주거나 이물질을 제거를 해줍니다.
그런데 만약에 눈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안구 건조증은 물론이며, 이물질에 제대로 제거가 되지 않아 끈적거리는 눈곱이 생기게 됩니다.
끈적거리는 눈꼽을 닦아줘도 눈 주위가 제대로 닦이지 않고
흰자 주위로 충혈이 되어 실핏줄이 보이기도 합니다.
요즘엔 미세먼지가 자주 나타나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산책을 하게 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안충(기생충), 녹내장, 홍역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도 있으니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2. 투명하고 물기가 많은 형태
투명하고 묽은 눈곱은 이물질, 알레르기, 녹내장, 각막 손상, 코눈물관 폐색 등에서 나타납니다.
가벼운 알레르기일 경우엔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겠지만 평소보다 눈가 주위에 분비물이 많다거나 충혈이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
3. 적갈색 눈물 자국
포르피린이라는 물질을 아시나요?
포르피린은 눈물 속에 들어있는 물질인데요.
이 물질은 공기 중에 장시간 동안 노출이 되게 되면 산화되며 눈가가 적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저알러지 사료와 간식으로 바꿔주시고
눈 주위를 강아지용 세척액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4. 회색빛의 점액질
눈이 건조해지면 강아지들에게 또 다른 문제점이 생기게 됩니다.
면역체계에 이상에 의한 안구건조증이 있는데요. 눈물이 나오지가 않아 안구가 건조해져서 이런 증상을 해결하려고
눈물 대신 점액질이 보이게 됩니다. 안구 건조 때문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강아지도 있으며, 출혈이 나타나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5. 녹색, 노란색 분비물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이런 색깔의 분비물이 보인다면 강아지 눈에 염증이 생겼다는 겁니다.
염증이 생겼을 경우엔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받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강아지눈꼽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강아지들이 눈에 이상에 생겼을 경우 보이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어떤 증상들을 보여주는지 알려드릴 테니 잘 기억해뒀다가
우리 강아지들의 행동들을 보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눈을 자주 긁는 행동
- 얼굴을 바닥에 비비는 행동
- 게슴츠레한 눈
- 눈물이 많거나 충혈현상
- 자고 일어났을 때 눈주위 지저분함
- 끈적거리는 눈꼽으로 인해 눈 주변 털도 진득한 느낌
이러한 행동들이 보이게 되면 수의사와 상의하여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강아지눈꼽원인에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 우리 강아지들의 눈건강을 챙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미세먼지가 심할경우엔 산책은 잠깐만
- 눈주변 털정리
- 눈을 찌르는 눈썹확인
- 눈주변 털들이 눈에 끼어있는지 확인
- 눈꼽상태확인
- 양쪽 눈 상태 확인
- 눈물양, 눈꼽 확인
- 충혈확인
-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이면 인공누액 넣어주기
- 점점 심해진다면 바로 병원방문
- 안약을 잘 챙겨서 넣어주고, 카라를 씌우기
- 손으로 하지말고 도구사용하기
- 젖은 수건이나 화장솜 사용하기
강아지 눈건강 챙기는 방법이 많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쉽죠?
강아지들의 눈곱이 보인다면 꼭 닦아주는 게 좋은데요.
눈꼽은 깨끗한 젖은 거즈 수건을 꽉 짜서 누르면서 닦아주면 됩니다.
대신 맨손으로 닦으면 안 됩니다. 우리 손에도 세균이 많으니 꼭 도구를 사용하여 눈꼽을 닦아주셔야 합니다.
며칠 전부터 미세먼지가 보이는 날이 있었는데요. 사람들도 미세먼지가 심할 때 나가면 건강에 나쁘다는 걸 알고 계시죠?
우리 강아지들도 사람과 똑같으니 꼭 산책에 나가시더라도 짧게 하시고 집으로 돌아온 후 깨끗이 씻겨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눈꼽원인과 관리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앞으로 눈주위 잘 살펴봐주세요!
이상 파니온의 최대리였습니다. 구독자님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진입로가 넓은 [ 지구라트 강아지 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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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
파니온의 최대리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우리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을 종종 나가시지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저만 보면 나가자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데 정작 제가 나가기 귀찮아서 뭉그적 거리고 있네요.
그래도 제 옆에서 꼬리 흔들면서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를 보고 있으면 산책을 안 나갈 수는 없더라구요 ^^;;
항상 애교로 웃음을 주는 우리 강아지의 얼굴을
꼼꼼히 살피다 보면 눈가에 눈곱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으시죠?
보일 때마다 떼어주곤 하지만 심한 날은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
혹시 어디가 아픈 건지 확인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눈꼽원인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독자들께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선 눈꼽이란 무엇일까요?
눈꼽은 눈의 분비물이나 노폐물이 모이고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병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생길수 있는 것인데요, 특히 강아지들에겐
각막에 생긴 상처로 인해 눈곱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얼굴을 긁다가 자기 발톱에 긁힐 수도 있고, 사물이나 다른 강아지들과
놀다가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 다른 이유를 알아보면 결막염, 안구 건조증, 알레르기 등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부스러기 같은 마른 눈곱이 보인다면 전날 활동하면서 들어간 먼지일 가능성이 높고요.
그리고 연한 갈색이면서 살짝 투명한 눈꼽도 정상입니다.
이러한 눈꼽들은 아침 안부 인사를 하면서 깨끗이 닦아주면 됩니다.
병적 원인이 의심되는 눈꼽의 색깔은 노란색이거나 초록색으로 보이는 눈꼽입니다.
눈의 염증이 생겼을 때 이런 색깔로 보이는데요,
염증이 생기는 경우는 바이러스, 세균, 접촉, 알레르기, 안구건조증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염증이 생깁니다.
형태로도 강이지눈꼽원인을 알 수가 있는데요. 그중에 몇 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끈적거리는 형태
눈물은 안구 건조를 예방해 주거나 이물질을 제거를 해줍니다.
그런데 만약에 눈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안구 건조증은 물론이며, 이물질에 제대로 제거가 되지 않아 끈적거리는 눈곱이 생기게 됩니다.
끈적거리는 눈꼽을 닦아줘도 눈 주위가 제대로 닦이지 않고
흰자 주위로 충혈이 되어 실핏줄이 보이기도 합니다.
요즘엔 미세먼지가 자주 나타나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산책을 하게 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안충(기생충), 녹내장, 홍역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도 있으니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2. 투명하고 물기가 많은 형태
투명하고 묽은 눈곱은 이물질, 알레르기, 녹내장, 각막 손상, 코눈물관 폐색 등에서 나타납니다.
가벼운 알레르기일 경우엔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겠지만 평소보다 눈가 주위에 분비물이 많다거나 충혈이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
3. 적갈색 눈물 자국
포르피린이라는 물질을 아시나요?
포르피린은 눈물 속에 들어있는 물질인데요.
이 물질은 공기 중에 장시간 동안 노출이 되게 되면 산화되며 눈가가 적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저알러지 사료와 간식으로 바꿔주시고
눈 주위를 강아지용 세척액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4. 회색빛의 점액질
눈이 건조해지면 강아지들에게 또 다른 문제점이 생기게 됩니다.
면역체계에 이상에 의한 안구건조증이 있는데요. 눈물이 나오지가 않아 안구가 건조해져서 이런 증상을 해결하려고
눈물 대신 점액질이 보이게 됩니다. 안구 건조 때문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강아지도 있으며, 출혈이 나타나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5. 녹색, 노란색 분비물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이런 색깔의 분비물이 보인다면 강아지 눈에 염증이 생겼다는 겁니다.
염증이 생겼을 경우엔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받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강아지눈꼽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강아지들이 눈에 이상에 생겼을 경우 보이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어떤 증상들을 보여주는지 알려드릴 테니 잘 기억해뒀다가
우리 강아지들의 행동들을 보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눈을 자주 긁는 행동
- 얼굴을 바닥에 비비는 행동
- 게슴츠레한 눈
- 눈물이 많거나 충혈현상
- 자고 일어났을 때 눈주위 지저분함
- 끈적거리는 눈꼽으로 인해 눈 주변 털도 진득한 느낌
이러한 행동들이 보이게 되면 수의사와 상의하여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강아지눈꼽원인에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 우리 강아지들의 눈건강을 챙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미세먼지가 심할경우엔 산책은 잠깐만
- 눈주변 털정리
- 눈을 찌르는 눈썹확인
- 눈주변 털들이 눈에 끼어있는지 확인
- 눈꼽상태확인
- 양쪽 눈 상태 확인
- 눈물양, 눈꼽 확인
- 충혈확인
-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이면 인공누액 넣어주기
- 점점 심해진다면 바로 병원방문
- 안약을 잘 챙겨서 넣어주고, 카라를 씌우기
- 손으로 하지말고 도구사용하기
- 젖은 수건이나 화장솜 사용하기
강아지 눈건강 챙기는 방법이 많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쉽죠?
강아지들의 눈곱이 보인다면 꼭 닦아주는 게 좋은데요.
눈꼽은 깨끗한 젖은 거즈 수건을 꽉 짜서 누르면서 닦아주면 됩니다.
대신 맨손으로 닦으면 안 됩니다. 우리 손에도 세균이 많으니 꼭 도구를 사용하여 눈꼽을 닦아주셔야 합니다.
며칠 전부터 미세먼지가 보이는 날이 있었는데요. 사람들도 미세먼지가 심할 때 나가면 건강에 나쁘다는 걸 알고 계시죠?
우리 강아지들도 사람과 똑같으니 꼭 산책에 나가시더라도 짧게 하시고 집으로 돌아온 후 깨끗이 씻겨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눈꼽원인과 관리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앞으로 눈주위 잘 살펴봐주세요!
이상 파니온의 최대리였습니다. 구독자님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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