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

파니온
2023-12-15
조회수 1364






안녕하세요.

파니온의 정대리입니다.


10월 4일은 세계 동물의 날입니다.

세계 동물의 날이 만들어진 취지와 관련된 행사 등

세계 동물의 날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어떻게 시작됐을까?


'세계 동물의 날'은 동물 복지와 권리를 위해 제정된

국제적인 기념일로, 독일의 작가이자 동물학자인

하인리히 짐머만(Heinlich Zimmerman)

193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세계동물보호 행사에 참여해

세계 동물의 날을 보편적인 기념일로

제정하자는 결의안이 채택되어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10월 4일인 이유


10월 4일은 인간과 동물, 자연을 생각하며 인생을 보낸 카톨릭 성인인

Assisi의 성인 프란체스코의 축일이기도 하며,

동물의 탄생을 축복하는 의식을 치루는 날입니다.


세계 수십여국에서 매년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국적/종교/정치적 이념과 상관없이

다양한 교육/의식, 동물 보호소 개방과

반려동물 입양 등 동물들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여러가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동물의 날의 취지


세계 동물의 날은

멸종위기 동물과 야생 동식물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또한, 동물과 인간의 유대감을 강화하자는 취지도 담겨져있습니다.




그 이외에 동물의 날은?


그 이외에도 다양한 동물의 날이 있습니다.


조류의 날(1월 5일)

국제 얼룩말의 날(1월 31일)

국제 타조의 날(2월 2일)

국제 하마의 날(2월 15일)

국제 북극곰의 날(2월 29일)

국제 야생동식물의날(3월 3일)

곰의 날 (3월 23일)

비버의 날 (4월 7일)

펭귄의 날 (4월 25일)

하이에나의 날 (4월 27일)

표범의 날 (5월 3일)

거북이의 날 (5월 23일)

수달의 날 (5월 마지막 수요일)

바다의 날 (5월 31일)

악어의 날 (6월 17일)

기린의 날 (6월 21일)

침팬치의 날 (7월 14일)

뱀의 날 (7월 16일)

호랑이의 날 (7월 29일)

사자의 날 (8월 10일)

코끼리의 날 (8월 12일),

늑대의 날 (8월 13일)

오랑우탄의 날 (8월 19일)

고래상어의 날 (8월 30일)

레서판다의 날 (9월 15일)

코뿔소의 날 (9월 22일)

고릴라의 날 (9월 24일)

국제 동물의 날 (10월 4일)

파충류의 날 (10월 21일)

치타의 날 (12월 4일)

원숭이의 날 (12월 14일)




이렇게나 다양한 동물의 날이 있는 이유는


동물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간과 동물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19세기부터 동물의 삶이 어린이와 마찬가지로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며,

보호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세기에 들어서 동물에 대한 보호가 강화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ASPCA와 같은 동물복지단체들의

사회적 활동,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서

우리 반려동물과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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