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니온의 정대리입니다.
강아지의 건강도 사람처럼 잘 체크해야 합니다.
종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는 운동을 좋아하고,
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한 것입니다.
강아지가 집을 어지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산책으로 에너지를 방출하지 못해서 입니다.
적당한 운동량과 빈도가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강아지가 현재 운동하기를 원하는지
현재 시키고 있는 운동량이 적당한 것인지 알지 못해
보호자의 주관적 기준에 따라 강아지 운동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것도 과하면 문제가 됩니다.
강아지들은 얼마나 운동해야 하는지
현재 운동량이 부족한지, 충분한지 강아지는 말을 할 수 없기에
보호자가 어느정도 운동량이 적절한지 아는게 중요합니다.
한번에 몰아서 하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하는것이 좋고
강아지의 활동량은 하루 30~1시간 전후로도 충분합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활동시간을 할애해야 하는것은 아니죠.
물론 ‘강아지마다 다르다’ 라는 사실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강아지 운동량의 기준이 되는 2가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강아지의 나이
어린 강아지는 나이가 많은 강아지보다 훨씬 많은 운동량을 요구합니다.
보통 7개월부터 운동을 시키라고 하지만
그 전부터 가벼운 산책을 통한 운동을 시키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 시기에 긴 산책은 강아지의 관절과 뼈의 발달에 오히려 안 좋기 때문에
5~10분정도 짧게 나눠서 적응하는 산책이 권장됩니다
2회 이하의 산책을 하되 1달이 지날때마다
회당 5분씩 늘려가며 운동하는 게 적절합니다.
예를들어, 2개월령은 5분씩 2번 10분, 3개월령은 15분, 4개월령은 20분 산책입니다.
백신 등 예방접종을 마친 날은 푹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와 운동할 때 마다 시간을 측정해보고
강아지가 힘들어하지 않으면 천천힌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1) 걷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거나, 2) 혀를 내밀고 헥헥대거나,
3) 배를 깔고 눕거나, 4) 앉아서 안움직이려고 하면
산책을 쉬거나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관절이나 활동력
저하가 눈에 띄게 증가합니다.
지속적으로 활동적인 운동은 어렵기 때문에
매일 2번정도 짧은 산책이 적절합니다.
아주 나이가 많고 건강에 우려가 있는 아이라면
수의사가 건강검진을 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품종에 따른 차이
테리어,셰퍼드,리트리버, 허스키 같은아이들은
다른 견종에 비해서 굉장히 활동적인 품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리기,원반던지기,어질리티 등등
활발한 활동위주로 운동하면 좋습니다.
반면, 치와와, 요크셔테리어와 같이 아주 작은 품종과
그레이트 데인, 뉴 펀들랜드 같은 거대한 품종은
오히려 야외에서 에너지를 적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퍼그와 불독 같은 단두종 강아지도 적은 운동량을 요구합니다.
격렬하고 활동적인 운동은 어렵기 때문에
매일 2번정도 짧은 산책정도가 좋습니다.
날씨를 고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온몸에 털로 둘러 쌓여 있으며
체온이 사람보다 높은 강아지는 날씨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합니다.
너무 더운 여름철이나 너무 추운 겨울에는
적절한 체온유지를 하며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할수록 우리 강아지에게 얼만큼의 운동량이 적절한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신나게 놀았다면
실내에서는 얼마나 놀아줘야 할까요?
예를 들어 야외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다면
실내에서는 정적인 놀이를 하면서 강아지의 체력을 관리해야 합니다.
반대로 야외에서 산책을 천천히 했다면,
실내에서 터그놀이로 신나게 놀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실내활동을을 통해 강아지의 운동량을 소모시키려면
강아지의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간식을 찾는 퍼즐놀이나
계단 훈련 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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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한 것입니다.
강아지가 집을 어지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산책으로 에너지를 방출하지 못해서 입니다.
적당한 운동량과 빈도가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강아지가 현재 운동하기를 원하는지
현재 시키고 있는 운동량이 적당한 것인지 알지 못해
보호자의 주관적 기준에 따라 강아지 운동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것도 과하면 문제가 됩니다.
강아지들은 얼마나 운동해야 하는지
현재 운동량이 부족한지, 충분한지 강아지는 말을 할 수 없기에
보호자가 어느정도 운동량이 적절한지 아는게 중요합니다.
한번에 몰아서 하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하는것이 좋고
강아지의 활동량은 하루 30~1시간 전후로도 충분합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활동시간을 할애해야 하는것은 아니죠.
물론 ‘강아지마다 다르다’ 라는 사실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강아지 운동량의 기준이 되는 2가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강아지의 나이
어린 강아지는 나이가 많은 강아지보다 훨씬 많은 운동량을 요구합니다.
보통 7개월부터 운동을 시키라고 하지만
그 전부터 가벼운 산책을 통한 운동을 시키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 시기에 긴 산책은 강아지의 관절과 뼈의 발달에 오히려 안 좋기 때문에
5~10분정도 짧게 나눠서 적응하는 산책이 권장됩니다
2회 이하의 산책을 하되 1달이 지날때마다
회당 5분씩 늘려가며 운동하는 게 적절합니다.
예를들어, 2개월령은 5분씩 2번 10분, 3개월령은 15분, 4개월령은 20분 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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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와 운동할 때 마다 시간을 측정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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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1) 걷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거나, 2) 혀를 내밀고 헥헥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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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쉬거나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관절이나 활동력
저하가 눈에 띄게 증가합니다.
지속적으로 활동적인 운동은 어렵기 때문에
매일 2번정도 짧은 산책이 적절합니다.
아주 나이가 많고 건강에 우려가 있는 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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