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호텔주의사항 알려드려요

파니온
2023-07-14
조회수 866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집을 며칠 비워야 하거나,

명절과 같은 날에 데려가기 힘든 장소를 가게 된다면

우리의 반려견을 어디다 맡겨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견호텔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려 왔습니다!



반려견과 같이 생활하는 인구는 1500만 정도라고 합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반려동물 산업이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사료나, 간식, 용품처럼 소모성 물품 등은 물론이고 애견 호텔, 반려견 동반 카페나 식당,

애견호텔, 유치원, 미용, 병원 등 정말 많은 반려동물 전용 시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보호자와 함께 들어가서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보호자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유명한 호텔들도 펫 전용 룸이 있을 정도로 우리의 생활 곳곳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애견호텔은 보호자가 집을 비우거나 혹은 명절 때 가족들이 반대하여 어쩔 수 없는 상황,

데려가기 힘든 장소에 가게 될 때,

장기, 혹은 단기로 반려동물의 케어를 위해 이용합니다. 


강아지를 맡길 때, 알아두시면 좋을

애견호텔주의사항과 알아두어야 할 점에 

대해 설명드리려 합니다.


설명에 앞서 평소 내 반려동물과 친한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애견호텔보다는 

그 지인이나 가족분께 부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내 반려동물에게는 애견호텔보다 훨씬 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는 데려가면 안 돼요!


1. 사회성이 없는 반려견


내 반려견이 다른 강아지들이나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을 느끼지 않고,

잘 섞여서 지낸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내 반려견이 낯선 사람과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어울려서 노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와 불안,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데리고 가시면 안 됩니다.

사전에 반려견의 사회성을 충분히 기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산책을 자주 시켜주며 주변의 소리도 들려주는 것도 좋고,

한적한 산을 걷는다든지 조용한 공간을 데리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또 사회성이 좋은 친구를 만들어주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2. 분리불안 있는 반려견



분리불안이 심해서 집을 비울 때 카페나 유치원에 맡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근본적인 반려견의 분리불안 증상이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분리불안 극복 훈련을 통해서 보호자와 반려견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보호자가 안 보이고 자신만 두고 집을 나가버릴 때,

불안함을 느끼는 반려견에게 언제든지 보호자는 돌아온다는 생각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반려견을 두고 집을 나간 후 1분 뒤 다시 들어와 놀아주고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기를 반복합니다.

밖에 나가있는 시간을 점점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반려견은 보호자에 대한 믿음이 생기며 분리불안 극복에 좋은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공격성을 보이는 반려견



반려견의 공격성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건강이 악화되어 예민해진 반려견, 

이 경우는 반려견이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만질 경우 예민하게 반응하여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여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면 공격성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예민했던 경험으로 인해 공격성이 남을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내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유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낯선 사람으로부터 보호자를 지키기 위해 공격성을 나타내는 반려견도 있습니다.

방어적 표현으로 인한 공격성이라고 합니다.

낯선 사람으로부터 보호자를 지키기 위한 공격성이라고 해

산책을 가다가 낯선 사람에게 공격성을 보인다면

보호자가 막아서서 반려견을 안심시키는 훈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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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부족으로 공격성을 띠게 되는 경우

사회성 부족으로 공격성을 띠는 경우에는

친근함의 표시로 다가와도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위협으로 받아들여 공격성을 띠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어린 시절부터 사회화 교육을 하지 않은 강아지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다가가는 사람이 낮은 자세로 다가가며

손아귀는 펴지 않은 상태로 손등부터 냄새를 맡게 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4. 너무 어린 반려견



6개월 이하의 반려견은 데리고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필수 예방접종을 꼭 하고 가야지 내 반려견도, 다른 사람의 반려견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내 반려견에 대한 애견호텔주의사항을 알아봤습니다.


다음은 어느 애견호텔을 가야하는지 호텔 고르는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애견호텔 고를 때 주의사항


동물 위탁관리업 업체 등록 확인하기

불법적으로 위탁시설을 운영하는 곳에 내 아이를 믿고 맡기기는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사전에 직접 방문하여 내 반려견이 머무르게 될 곳의 시설 상태도 점검하고 

몸무게나 크기별로 분리가 되어있나 확인해 보고 

바닥상태와 cctv , 산책 서비스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를 계속 케이지나 유리에 가둬놓는 곳인지도 체크해 봐야 합니다. 

가둬놓고 케어하는 것보다는 풀어놓고 자유롭게 케어하는 곳이 좋습니다.

또 애견호텔을 운영하는 곳은 보통 애견 유치원이나 애견카페와 함께 병행하는 곳이 많으니

내 반려견과 사전에 방문하여 반려견이 그 애견호텔의 냄새를 기억하게 해주고 시설을 이용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탁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서 보호자가 자신을 버린 것이 

아니며 곧 데리러 올 것이라고 믿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심한 강아지라면 1 대 1 케어가 가능한 호텔이면 더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펫시터에게 맡기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24시간 직원이 상주하는 호텔에 맡기는 것이 좋으며, 직원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반려견은 어린아이와 같아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방금 먹은 간식이 기도에 걸려 구토를 할 수도 있고, 갑자기 쓰러질 수도 있고 

예기치 못할 상황을 대비하여 24시간 직원이 상주하는 애견호텔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애견호텔주의사항 정리였습니다.

강아지 반려인분들께 유익한 정보였으면 합니다 ㅎㅎ

다음 주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가벼운 접이식 [ 티피오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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