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파니온의 최대리 인사드립니다 :)
우리의 반려견들은
키가 작든, 털이 길든, 주둥이가 뾰족하든 늘 사랑스럽지만
저 최대리는 특히 털이 하얀
말티즈를 기르고 있어서
흰 털을 가진 강아지에
좀 더 마음이 가더라고요.

© parkbyounghak, 출처 Pixabay
갓 씻긴 뒤 털을 말려주면
하얗고 뽀송뽀송해진 모습도
공주님처럼 너무나 예쁘고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또 잠에서 갓 깨어나 꾸깃꾸깃해진
하찮고 귀여운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특히 새하얀 털 속에
눈과 코가 콩설기처럼 콩처럼
콕콕 박혀있는 귀여운 모습을 보면
일부러 장난을 치고 싶어진답니다.
이렇게 매력이 흘러넘치는
흰 털 강아지를 기르는 구독자님에게도
가끔씩 고민이 생기실 텐데요,

© miaanderson, 출처 Unsplash
그건 바로 강아지눈물자국..!
털이 하얗기 때문에 눈에 띌 수밖에 없지요.
어느 날 무심코 아이들의 얼굴을 바라보면
꼭 다크서클처럼 눈가가 붉게 물들어서
씻겨도 착색되어 씻기나 마나이고
얼굴 주변이 축축한 상태이다 보니
자꾸 반려견이 얼굴을 긁어서
얼굴에 상처를 내고 습진이 생길 때도 있더라고요.
심할 경우에는 얼굴에서 냄새까지 날 때도 있어서
혹여나 우리의 반려견이 어디 아픈 것은 아닐까 싶어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ㅠㅠ)

© darisja, 출처 Unsplash
우리에게는 사소해 보여도
아이들에게는 큰 불편함으로 느껴질 수 있고
어쩌면 큰 질병으로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강아지눈물자국 생기는 다양한 원인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강아지눈물자국 원인
1. 유루증
강아지 눈물자국 원인 중 하나인 '유루증'은
말티즈, 푸들, 치와와,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등의
소형견들에게서 흔히 보일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눈가에 있는 비루관이라고 하는
눈과 코가 연결되어 있는 관이 막혀있는 경우
얼굴에서 눈물이 자꾸만 흐르는 것을
유루증이라고 하는데요,

© jamie452, 출처 Unsplash
결막염 또는 각막염이 있을 경우에도
유루증이 생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노령견일 경우에도
비루관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눈가가 자주 막히게 되어
눈물이 흐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소형견과 노령견들은
비루관이 잘 막힐 수 있는
안면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호자님께서 눈가 쪽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눈물 량을 원활하게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체온 상승
강아지는 코와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과하게 나게 되면
다른 방식을 통해 열을 배출해야 하는데요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눈물을 통해
열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반려견이
더위를 느껴 헥헥 거리는 모습이 보이면
시원한 물을 주거나 쿨매트를 깔아주어
체온 관리해 주는 것도 중요하며

© manfredrichter, 출처 Pixabay
특히 평소 긴장도가 높고
흥분을 잘 하는 반려견들은
스스로 열을 내기 때문에
체온이 높아질 수 있어
눈물이 많이 나기도 하므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노출시키지 않도록 주의 깊게 신경 써야 합니다.
3. 알레르기
강아지눈물자국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한데요,

© cenczi, 출처 Pixabay
먼지, 세균, 꽃가루, 바이러스,
또는 사료 또는 특정 음식으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서
눈물량이 과하게 많아지면서
눈물자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 최대리와 함께 지내고 있는 말티즈도
눈물자국이 가장 많이 생기는 원인이
바로 사료로 인한 알레르기 때문이었는데요,
평소에 반려견의 상태를 주의 깊게 잘 관찰하여
몸에 맞는 사료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밖에도 털이 많이 자라 눈가를 찌르는 경우에도
강아지눈물자국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가정 내에 반려견 전용 미용가위를 구비하여
눈가의 털을 가끔씩 정리해 주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늘은 강아지눈물자국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 jneumeyer, 출처 Unsplash
반려견의 견종, 몸 상태, 서식 환경 등
증상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도 하고
자칫하면 건강 적신호의 시작이 될 수도 있기에
보호자님은 평소에 반려견과의
충분한 교감을 통해 평소 몸 상태에 대해
주의 깊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반려견이
더욱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저 최대리가 다양한 꿀팁들을
많이 전달하도록 할게요!
점차 추워지는 날씨 구독자님 건강 조심하시고
함께 지내는 아이들과 더욱 행복한
겨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진입로가 넓은 [ 지구라트 강아지 계단 ]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


#강아지눈물자국
#강아지눈물자국없애는법
#파니온
#panion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파니온의 최대리 인사드립니다 :)
우리의 반려견들은
키가 작든, 털이 길든, 주둥이가 뾰족하든 늘 사랑스럽지만
저 최대리는 특히 털이 하얀
말티즈를 기르고 있어서
흰 털을 가진 강아지에
좀 더 마음이 가더라고요.
© parkbyounghak, 출처 Pixabay
갓 씻긴 뒤 털을 말려주면
하얗고 뽀송뽀송해진 모습도
공주님처럼 너무나 예쁘고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또 잠에서 갓 깨어나 꾸깃꾸깃해진
하찮고 귀여운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특히 새하얀 털 속에
눈과 코가 콩설기처럼 콩처럼
콕콕 박혀있는 귀여운 모습을 보면
일부러 장난을 치고 싶어진답니다.
이렇게 매력이 흘러넘치는
흰 털 강아지를 기르는 구독자님에게도
가끔씩 고민이 생기실 텐데요,
© miaanderson, 출처 Unsplash
그건 바로 강아지눈물자국..!
털이 하얗기 때문에 눈에 띌 수밖에 없지요.
어느 날 무심코 아이들의 얼굴을 바라보면
꼭 다크서클처럼 눈가가 붉게 물들어서
씻겨도 착색되어 씻기나 마나이고
얼굴 주변이 축축한 상태이다 보니
자꾸 반려견이 얼굴을 긁어서
얼굴에 상처를 내고 습진이 생길 때도 있더라고요.
심할 경우에는 얼굴에서 냄새까지 날 때도 있어서
혹여나 우리의 반려견이 어디 아픈 것은 아닐까 싶어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ㅠㅠ)
© darisja, 출처 Unsplash
우리에게는 사소해 보여도
아이들에게는 큰 불편함으로 느껴질 수 있고
어쩌면 큰 질병으로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강아지눈물자국 생기는 다양한 원인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강아지눈물자국 원인
1. 유루증
강아지 눈물자국 원인 중 하나인 '유루증'은
말티즈, 푸들, 치와와,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등의
소형견들에게서 흔히 보일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눈가에 있는 비루관이라고 하는
눈과 코가 연결되어 있는 관이 막혀있는 경우
얼굴에서 눈물이 자꾸만 흐르는 것을
유루증이라고 하는데요,
© jamie452, 출처 Unsplash
결막염 또는 각막염이 있을 경우에도
유루증이 생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노령견일 경우에도
비루관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눈가가 자주 막히게 되어
눈물이 흐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소형견과 노령견들은
비루관이 잘 막힐 수 있는
안면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호자님께서 눈가 쪽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눈물 량을 원활하게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체온 상승
강아지는 코와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과하게 나게 되면
다른 방식을 통해 열을 배출해야 하는데요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눈물을 통해
열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반려견이
더위를 느껴 헥헥 거리는 모습이 보이면
시원한 물을 주거나 쿨매트를 깔아주어
체온 관리해 주는 것도 중요하며
© manfredrichter, 출처 Pixabay
특히 평소 긴장도가 높고
흥분을 잘 하는 반려견들은
스스로 열을 내기 때문에
체온이 높아질 수 있어
눈물이 많이 나기도 하므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노출시키지 않도록 주의 깊게 신경 써야 합니다.
3. 알레르기
강아지눈물자국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한데요,
© cenczi, 출처 Pixabay
먼지, 세균, 꽃가루, 바이러스,
또는 사료 또는 특정 음식으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서
눈물량이 과하게 많아지면서
눈물자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 최대리와 함께 지내고 있는 말티즈도
눈물자국이 가장 많이 생기는 원인이
바로 사료로 인한 알레르기 때문이었는데요,
평소에 반려견의 상태를 주의 깊게 잘 관찰하여
몸에 맞는 사료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밖에도 털이 많이 자라 눈가를 찌르는 경우에도
강아지눈물자국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가정 내에 반려견 전용 미용가위를 구비하여
눈가의 털을 가끔씩 정리해 주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늘은 강아지눈물자국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 jneumeyer, 출처 Unsplash
반려견의 견종, 몸 상태, 서식 환경 등
증상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도 하고
자칫하면 건강 적신호의 시작이 될 수도 있기에
보호자님은 평소에 반려견과의
충분한 교감을 통해 평소 몸 상태에 대해
주의 깊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반려견이
더욱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저 최대리가 다양한 꿀팁들을
많이 전달하도록 할게요!
점차 추워지는 날씨 구독자님 건강 조심하시고
함께 지내는 아이들과 더욱 행복한
겨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진입로가 넓은 [ 지구라트 강아지 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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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눈물자국없애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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