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니온 식구들 

오늘은 강아지의 귀여운 수염에 대해 

포스팅을 할건데요

강아지 수염에대해 이것저것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볼까요?

강아지 수염에 대한 기초지식!

강아지 수염은 ‘촉모’라고 하는 감각기관입니다.

수염이라고 하면 입 주변에 나는 이미지이지만

강아지의 수염은 눈썹 부분과 턱 주변에도 나있답니다.

특히 위턱 부분에 집중적으로 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염은 일반적으로 굵고, 단단하고 탄력 있는 모질입니다.

강아지 수염은 과거에는 주위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평형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감각기관으로 사용되었지만

품종개량이 진행됨에 따라 이전만큼의 감각은 사라졌다고 해요.

강아지 수염 모근에는 신경이 있어 

감각기관으로서는 민감하지 않아도 

당기거나 뽑거나 하면 통증을 느끼므로 주의해 주세요!

강아지 수염 없어도 괜찮나요?

강아지 수염이 감각기관으로 특별한 역할이 없는 것이라면

강아지 수염을 잘라도 괜찮을까요?

강아지 수염은 잘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수염이 민감한 고양이의 경우 수염을 자르면 균형감각을 잃어 

똑바로 걸을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강아지의 경우 수염이 없어도 신체능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다고 합니다.

만약 강아지 수염을 다듬어 주시고 싶으시다먄

수염을 뽑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가위로 잘라주세요~

강아지 수염 빠져도 괜찮나요?

강아지 수염은 다른 털과 마찬가지로 빠지고 새로 나는 주기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강아지 수염이 지나치게 많이 빠지고, 상한 것처럼 많이

갈라져 있다면 피부병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 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강아지 수염에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셨나요?

여러분의 강아지들의 수염상태는 어떤가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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