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니온입니다.
가벼운 수의학 학습지, 행동학 학습지에 이어 영양학 학습지 코너를 시작하려합니다.
반려동물의 사료부터 간식, 최근엔 수제간식 만들기에도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저희 컨텐츠가 아이들의 식생활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강아지는 음식을 먹을 때, 주로 미각을 사용할까요?
후각을 사용할까요?

강아지 치아는 성견 기준 42개로 사람보다 많지만,
대체로 폭이 좁고 날카로운 형태라 씹기보다는 자르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런 구조 때문에, 강아지는 사람처럼 음식을 오래 씹지 않고 적당히 잘라서 삼켜버립니다.
강아지들에게 간식을 주면 순식간에 삼켜버리는 것을 자주 보셨을 거예요ㅎㅎ

음식이 구강에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혀의 미뢰의 수가 적은 대신,후각 수용기가 많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결론적으로 강아지에겐 음식의 맛보단 냄새가 더 중요한 것이지요!
다음시간엔 강아지가 좋아하는 맛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때까지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파니온입니다.
가벼운 수의학 학습지, 행동학 학습지에 이어 영양학 학습지 코너를 시작하려합니다.
반려동물의 사료부터 간식, 최근엔 수제간식 만들기에도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저희 컨텐츠가 아이들의 식생활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강아지는 음식을 먹을 때, 주로 미각을 사용할까요?
후각을 사용할까요?
강아지 치아는 성견 기준 42개로 사람보다 많지만,
대체로 폭이 좁고 날카로운 형태라 씹기보다는 자르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런 구조 때문에, 강아지는 사람처럼 음식을 오래 씹지 않고 적당히 잘라서 삼켜버립니다.
강아지들에게 간식을 주면 순식간에 삼켜버리는 것을 자주 보셨을 거예요ㅎㅎ
음식이 구강에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혀의 미뢰의 수가 적은 대신,후각 수용기가 많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결론적으로 강아지에겐 음식의 맛보단 냄새가 더 중요한 것이지요!
다음시간엔 강아지가 좋아하는 맛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때까지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