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할큄병 고양이에게 물렸다면 병원을 가야할까?

파니온
2024-03-02
조회수 237






안녕하세요.

파니온의 마케터 정대리입니다.


고양이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지만 

강아지와는 약간 다른 성격인데요,

보통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차분한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차분한 성격의 고양이더라도

고양이에게 물리거나 할큄으로 인해

상처가 생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답니다



사람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 고양이나 길고양이

선천적으로 겁이 많은 고양이는

종종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고양이가 흥분한 상태일 경우에는

안정을 찾을 때까지 안전거리 밖에서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리거나 휠큄을 당했다면 어떻게 처치해야할까?


만약에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눈으로 보이는 상처가 없을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상처의 부위를

씻고 소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이빨 또는 발톱이

피부에 상처를 내어 피까지 보였다면

 다음과 같은 처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우선 상처에 피가 보이는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셔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두 개의 상처 자국이 보일 것입니다.


고양이 이빨은 작기는 하지만,

긴 편이기에 깊은 곳까지

상처를 입히는 편입니다.


강아지에게 물린 것과 달리

고양이에게 물린다면 피부 깊숙이

상처가 날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눈으로 보기에 상처 부위는 

작다 할지라도 표면 상처가

아물어도 내면의 상처는 세균

등으로 곪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 조직 내에서 세균은

 빠르게 증식하게 되는 편인데,

고양이 구강 내의 파스튜렐라 균이

전신 감염까지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상체를 압박하면서

피 또는 삼출물을

흐르게 하고 난 뒤,

소독약을 바르고

치료를 해주셔야 합니다.




파상풍이 우려되신다면


파상풍 예방주사를

접종하기도 하는데요

접종을 해주는 병원이 흔치 않고

비교적 고가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국내에서 파상풍 발병 수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만약 동물병원이나

애견카페, 강아지 미용실 등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파상풍 주사를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에게 물려

상처가 생기고 출혈이

발생하였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날카로운 이빨에 물려 깊은 곳까지

세균이 번식할 경우에는

심한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시면

항생체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다음 날에 방문한다면

상처를 잘 씻고 나서

소독한 후 붕대로

감아주어야 합니다.


고양이를 키운다면

고양이할큄병 예방을

위해서라도 예방 접종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상처부위 및 상처 주변을 

압박해주시면

피부 내 세균 또는

손상된 조직이

흘러나오는 효과도

있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 파니온의 정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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