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강아지수면시간 하루에 몇 시간이 적당할까요?

파니온
2024-02-13
조회수 452





 

안녕하세요.

파니온의 정대리입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모두가 들어보셨을 겁니다.

사람은 물론 강아지에게도

수면은 무척이나 중요한 활동인데요.


미국 국립수면재단 발표에 따르면

강아지 같은 경우 평균적으로 

하루에 50% 정도의 시간을 

잠자는 시간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시간으로 환산해 보면 대략 12시간에서 

14시간 정도를 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은 50% 중에서 대략 30%는 

휴식을 취하면서 보내고 나머지는 

20%만 몸을 움직이는 신체 활동을

하는 데에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특히 새끼 강아지와 노견은 

수면시간은 더욱 길어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오늘 포스팅에서는 

새끼강아지수면시간, 새끼 강아지는 

하루에 잠을  몇 시간 자는 것이 

적당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새끼 강아지들은 

평균보다 높은 비율인 대략 

18시간~20시간을 수면에 빠지기도 하고 

많게는 22시간을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견의 평균 수면 시간보다

많은 시간을 잠을 자는데 보냅니다. 

생후 3개월쯤이 되어도

여전히 휴식과 재충전을 하기 위하여 

적어도  15시간 정도를 수면에 들어야 합니다.




새끼 강아지는 


대략 1년이 될 때까지 성장을 

멈추지 않는데 품종과 체격에 따라 

성장은 오래 지속되기도 하니 

각 견종의 성견이 되는 시기 정보도

알고 계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린 강아지들은 호기심이 많고

탐구하려는 경향이 강하여 활동량이 

굉장히 많아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금방 지치고 부족한 에너지는 

수면으로 충전시킵니다.

노견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령견인 경우도

관절염으로 인하여 관절통, 

청력 및 시력 저하에 따른 

일상생활 불편함이 커져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곤 합니다.




견종에 따라 평균수면 시간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사람도 각 각의 사람마다 

체격과 체질이 달라 필요 에너지가

모두 다르듯이 강아지 역시 

크기에 따라 수면시간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것은 강아지뿐 아니라 고양이 등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개 소형견보다는 중형견, 중형견보다는 

대형견일수록 필요한 수면 시간이 길어집니다.


강아지들도 적절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상 수면 시간과 패턴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나타난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일 수도 

있으니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휴식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고 만약

이런 현상이 계속 반복이 되어

식욕부진과 무기력, 기침,

구토 설사 등의 징후가 나타난다면

건강의 큰 문제가 나타났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듯 성견과 

노견 또는 소형견과 대형견 등 견종과

나이에 따라서 평균 수면 시간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됩니다.

노화 등 자연스러운 변화로 인하여 

나타나게 된 현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면의 갑작스러운 증가 또는 감소의 변화가 생겼다면 


당뇨 및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과 같은 

호르몬 관련 질병일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안에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듯 수면시간 체크는 

우리 반려견이 건강한지의 여부를

가정에서 점검 가능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나이에 따른 평균 수면시간과

패턴을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성견은 하루 

24시간 중 대략 12시간~14시간 사이를 

잠자면서 보내고 

나이가 어린 새끼 강아지 

수면시간은 더 많은 18시간에서 

20시간을 잠으로 보내게 됩니다.




나이가 많은 노견일 경우에는 새끼와 

비슷한 수면 시간 패턴을 보이는데요.

만일 하루에 산책 등 활동량이 

많은 날에나 환경 변화가 있을 때에는

에너지 소비에 따라 더욱 많은 시간을 

잠에 빠져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든 반려견이 

특별한 상황이 있던 것이 아닌데도

평소보다 많은 시간을 잠만 자고 

움직임이 적고 잘 먹지 않을 때에는

질환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수면 증가는 강아지의 

치매 증상이라 불리는 인지 기능 장애,

혹은 심장질환의 악화 등 굉장히 

심각한 질병의 징후를 예고하는 거기도 합니다.




오늘은 새끼강아지수면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소중한 우리 가족이 된 새끼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 적당한 수면시간은 

몇 시간 정도 잠을 자야 하는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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