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니온의 정대리입니다.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햇빛이 

피부에 미치는 정도에 따라 

비타민D를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데요.

나머지 부족한 비타민 D는 

식단으로부터 얻어야 합니다.

비타민 D가 함유된 식품은 

간, 생선, 달걀노른자, 소고기, 

유제품에서도 찾을 수 있어요.

설명에 앞서 강아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는 

비타민, 미네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물, 총 6가지 영양공급이 필요해요.

시중에 판매되는 사료에는 필요한 양의 

비타민과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지만,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보충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반려견에게 비타민D가 매우 중요한데요.

너무 부족하거나 과하면 강아지에게

위험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적정량 공급 조절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비율 균형, 

체내 적정량을 유지,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필수적인 지용성 비타민을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칼슘 유지를 촉진하므로 

뼈 형성, 신경, 근육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며, 물에 잘 녹지 않는 

지용성이라 섭취하게 되면 

지방 조직과 간에 저장을 하게 됩니다.

또한 체내에 인과 칼슘을

모니터링하면서 흡수가 균형을 

제대로 이루고 있는지를 담당해요.

칼슘은 강아지의 뼈와 치아 건강 

및 근육과 신경 기능에 필요합니다.

비타민 D는 칼슘 유지에 

큰 도움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천연 공급원 달걀을 비롯한 

연어, 고등어, 청어, 간유 등을 

섭취하므로 얻을 수 있어요.

강아지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암 유발 가능성이 상승하는데요.

또한 심장병, 염증성 장 질환,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신장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구루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구루병은 칼슘과 인의 대사의

장애로 뼈 발육에 장애를 발생하는

질환이며 흔히 흉관 모양, 척추,

다리 변형이 나타날 수 있어요.

반대로 과도하게 공급받은 경우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수치적으로 750IU를 초과해서는

안 되고 과잉 섭취로 인한 중독 증상은

식욕부진, 변비, 설사, 관절, 구토,

발작, 복부 통증,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더불어 무기력하며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소변을 자주 보고 갈증을

토로하거나 평소와 다르게

침을 많이 흘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독 증상을 보이면

즉시 수의사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평소 아이의 식습관 패턴,

성향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여 치료를

받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람직해요.

독성의 경우 72시간이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이므로 

되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강아지 비타민D 섭취량은 

700IU로 700IU 보다 작거나 

750IU를 초과하는 것은 좋지 않고요.

식이뿐만아니라

햇빛을 받아 스스로도 합성할 수 있어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면 비타민 D 생성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습관을 들이는 게 좋고요.

매일 최소 20~40분 정도의 

실외 직사광선을 받는 것을 권장하는데, 

유리창에 통해 여과된 빛은 

자외선이 부족하므로 산책이 더 좋습니다.

그 밖에 산책은 강아지 비타민D 

흡수뿐만 아니라 장, 관절 건강, 

두뇌 활동 및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므로 필수적인 요건이라는 것을 

고려할 수 있는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진입로가 넓은 [ 지구라트 강아지 계단 ]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